○ 베트남의 현대-Thanh Cong 합작사, 금년 5월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버스를 양산할 계획으로,
15인승 밴을 시작으로 25인승 미니버스, 그리고 대형버스 순으로 생산에 들어갈 예정
- 초기에는 CKD 방식으로 생산할 계획이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품 현지화 추진
- ‘18년말 벤더사 베트남 진출 계획으로, 현대차는 현재 진출 벤더사 검토 중
- ASEAN FTA에 의해 ‘18년부터 ASEAN 국가간 자동차 수입 관세는 0%로 ASEAN 내 국가에
상용차 수출을 위해서는 부품 현지화 필요(역내 부가가치 40% 이상 필요)

- 법인 설립일 : ‘17년 9월 27일
- 자본금 : 900억원 (현대 50%, Thanh Cong 50%)
* 당초 현대차는 Thaco와 합작코자 하였으나, 조건이 맞지않아 Thanh Cong 과 합작
- 위치 : 닝빙성 현대-Thanh Cong 승용차 공장 內 유휴 부지
- 생산능력 : 연 3만대 (버스 1만대, 트럭 2만대)
- 버스 공장은 올 4월말 준공, 5월 양산계획, 트럭은 올해말 준공, 내년 3월 가동 목표
○ 부품 현지화시 POSCO社 사용 유력
- 베트남은 도금재에 대해 포스코 7.02%, 현대제철 14%의 반덤핑 관세 부과로 당사재가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음
- 베트남 북부에 VNPC가 위치하여 가공, 보관 등 적기 공급에 유리
○ 향후 베트남 내 프레스사 소개 등 현대 버스 가동전부터 사전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협력 관계 유지
- 부품 현지화시 당사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벤더사 진출현황 모니터링
출처 : POSCO Vietnam Holdings : [일일정보][수요산업] 현대-Thanh Cong, 올 5월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버스 양산 돌입(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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