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9
베트남 Startup PtoP 배달서비스 XtayPro
베트남 신생 Startup 서비스인 XtayPro가 한국 라이센스를 취득하면서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서버스에 나섭니다.
XtayPro는 peer to peer 배달 서비스로 해외로 여행하는 사람들과 물건을 해외로 보내야 하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요청자와 Shipper로 칭하는 여행자 간에 커뮤니티를 통해 이루어 지는 서비스 입니다.
아직 신뢰성 문제 등의 풀어야 할 과제는 많은 듯 합니다...
어떻게 풀어나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Site --> https://www.xtaypro.com/
2018/11/22
메모리 메타파일 사용량 문제 - High Memory Usage by Metafile on Windows Server
High Memory Usage by Metafile on Windows Server.
윈도우 서버를 운영하다가보면 메모리 점유율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Metafile 점유율 문제인 경우 Task Manager로 조회 해보면 별다를 특이사항이 보이지 않는다.
RAMMap.exe로 조회 해보면 Metafile 용량을 확인 할 수 있다.
RAMMap.exe --> download
As I have clicked on “Empty System Working Set” the memory utilization started reducing from 98% to………. 48 % J
하지만 메모리 증가는 또다시 증가한다... 어떻게 해결할가? 매번 사람이 지워주는 것은 맞지 않다. 해서 찾아보니 고맙게도 누군가가 툴을 만들어 놓았다.
작업 스케쥴러에 등록하여 문제 해결...
Flush file cache tool --> download
윈도우 서버를 운영하다가보면 메모리 점유율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Metafile 점유율 문제인 경우 Task Manager로 조회 해보면 별다를 특이사항이 보이지 않는다.
RAMMap.exe로 조회 해보면 Metafile 용량을 확인 할 수 있다.
RAMMap.exe --> download
After reading lot on various blogs I came to know metafile is
“” Metafile is part of the system cache and consists of NTFS metadata. NTFS metadata includes the MFT as well as the other various NTFS metadata files… In the MFT each file attribute record takes 1KB and each file has at least one attribute record. Add to this the other NTFS metadata files and you can see why the Metafile category can grow quite large on servers with lots of files ”
So searched further for ” how to clean / reduce METAfIle size ” and most of blogs where suggesting to install Dynamic Cache Service so tried that also but the service doesn’t work with windows 2008 r2 Web edition.
Now what to do ?
After lots of efforts ….. got the solution
하지만 메모리 증가는 또다시 증가한다... 어떻게 해결할가? 매번 사람이 지워주는 것은 맞지 않다. 해서 찾아보니 고맙게도 누군가가 툴을 만들어 놓았다.
작업 스케쥴러에 등록하여 문제 해결...
Flush file cache tool --> download
2018/11/21
2020 년 베트남 최대 공항 건설 시작
베트남의 가장 큰 공항에 대한 작업이 2020 년에 시작되어 2025 년에 가동 될 예정이며, 베트남 공항 공사 (ACV)는 말한다.
또한 민간 공항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ACV는 2019 년 10 월 승인을 받기 위해 국회 제출을위한 사업 평가 및 타당성 보고서를 완성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응웬 반 (Nguyen Van) 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말 국회 의원들에게 이번 달 토지 취득 계획을 승인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호치민시에서 동쪽으로 40km 떨어진 롱탄 국제 공항 은 탄 손 낫 국제 공항에서 가장 큰 기존 공항에서 넘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탄 아들 낫 (Tan Son Nhat)은 현재 2,500 만 명의 설계 능력을 훨씬 넘어서 연간 3,200 만 명의 승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30 년 동안 3 단계로 건설 될 Long Thanh Airport는 최근 CNN Travel에 의해 세계 16 대 공항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
첫 번째 단계는 2025 년에 완공 예정이며 연간 2,500 만 명의 승객을 처리 할 수 있습니다. 다음 두 단계는 2030-2035 년과 2040-2050 년에 건설 될 것입니다.
새 공항은 완공 될 때 1 억 명의 승객과 500 만톤의화물을 수용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1 조 4 천억동 (48 억 7,000 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공적 자금, 채권 발행 및 사적 출처에서 모금됩니다.
전문가들은 공항 비용이 5 년마다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CV는 2019 년 계획에서, 회사는 북부 하이퐁시의 캐터비 (Cat Bi), 유흥 중심의 빈 (Vinh), 남부 칸토 시티 (Can Tho City)의 푸캣 (Phu Cat)을 포함한 여러 공항의 업그레이드 및 확장에 10 조 위안 , 하노이의 Noi Bai.
이러한 업그레이드의 대부분은 2019 년 3 분기까지 완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ACV가 최근 발표 한 바에 따르면, 올해 10 월 말까지 공항을 통과하는 승객의 총량은 2,700 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는 2017 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 % 증가한 것입니다.
올해 국제선 승객 수는 23 % 증가한 반면 국내 고객은 7 % 증가했다.
출처 : VNExpress
Vinfast 첫 양산차의 가격 공개
VinGroup의 VinFast가 지난 화요일 하노이에서 열린 첫 전시회에서 차량 3가지 모델 및 가격정보를 공개 했습니다.
금번 전시회에서 기존 세단 및 SUV 모델 이외에 소형 해치백 모델인 Fadil을 추가 공개 하였습니다.
초기 프로모션 가격으로 소형 해치백 모델은 423백만동($18,140), 세단 모델은 1,336백만동($57,300), SUV 모델은 1,818백만동($78,000)으로 공개 했습니다.
하지만 VinFast는 얼마나 프로모션 가격을 진행 할지 또는 얼마나 많은 차량을 초기 판매 할지에 대해서는 추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VinFast는 1년의 짧은 기간 동안 두개의 유닛 양산 모델을 생산 함 으로써 업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번에 추가 공개된 소형 해치백 Fadil 모델은 개발 배경으로 유럽의 Opel Karl Rocks 모델에서 시작 되었으나, 대부분의 구조는 최신 Chevrolet Spark 모델과 동일합니다.
Previously, Mike Dunne, an independent industry analyst who has spent more than three decades in Asia, said that he doubted VinFast cars would generate much demand in a country with an average income of $2,385 last year.
Vietnam’s population is around 93 million, larger than South Korea, but car consumption is only around 300,000 units a year, he told U.S. television channel CNBC.
While there is little doubt the market would grow, it won’t happen fast enough to absorb VinFast's production, planned at 250,000 vehicles annually, he added.
There are only 358 businesses in the auto industry in Vietnam compared to 2,500 in Thailand,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 Over 90 percent of auto parts are imported, it added.
베트남의 인구는 9천3백만명으로 한국보다는 많지만 차량 소비량은 1년에 30만대 수준입니다.베트남의 자동차 시장이 성장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VinFast가 계획하고 있는 년 25만대의 생산량을 흡수할 만큼 빠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산업유통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자동차 관련 업체는 태국의 2,500개에 비해 터무니없이 작은 358개의 업체로, 차량의 90% 이상의 부품이 수입된다고 합니다.
출처 : VNExpress
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companies/vinfast-unveils-prices-for-first-car-models-3842122.html
2018/11/06
Vietjet, 65 억 달러 규모의 Airbus 주문 체결
Vietjet, 65 억 달러 규모의 에어 버스 구매
이번 주문은 VietJet의 성장 전략을 종합적으로 실현하고 운영 효율성과 국제 노선을 중심으로 한 운항 네트워크 확대 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항공사의 항공 동맹 개발을 지원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항공 성장률을 보입니다.
Air-Bus 상용 책임자 인 Christian Scherer는 "우리는 항공사의 성공과 함께 Vietjet의 장기 파트너가되어 영광이며 이 새로운 주문을 마무리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Airbus 제품에 대한 항공사의 최신 선호도 는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A321에 대한 큰지지에 대한 증언입니다."
A321-neo는 최신 엔진, 공기 역학적 인 진보 및 캐빈 혁신 기술과 통합되어 좌석 당 최소 15 %, 2020 년에는 최대 20 %의 연료 소비를 절감합니다.
이 계약의 일환으로 에어 버스는 조종사, 기술자 및 엔지니어를위한 일련의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 운항 관리 및 Vietjet의 비행 안전 관리를 포함합니다.
Vietjet의 발표에 따르면, 9 월은 항공 및 관광 산업의 성수기가 아니지만 고성장으로 좋은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Vietjet의 수익은 항공 운송, 보조 및 판매 및 임대차 수익의 증가로 전년 대비 105 % 증가한 약 5 억 4 천 2 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분기의 세전 이익 총액은 7300 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 증가했다.
3 분기에 Vietjet 는 3 대의 새로운 항공기를 추가로 수령했으며 2018 년 말까지 운영 항공기의 총 수는 65 대입니다.
출처: TheLeader
이번 주문은 VietJet의 성장 전략을 종합적으로 실현하고 운영 효율성과 국제 노선을 중심으로 한 운항 네트워크 확대 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항공사의 항공 동맹 개발을 지원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항공 성장률을 보입니다.
Air-Bus 상용 책임자 인 Christian Scherer는 "우리는 항공사의 성공과 함께 Vietjet의 장기 파트너가되어 영광이며 이 새로운 주문을 마무리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Airbus 제품에 대한 항공사의 최신 선호도 는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A321에 대한 큰지지에 대한 증언입니다."
A321-neo는 최신 엔진, 공기 역학적 인 진보 및 캐빈 혁신 기술과 통합되어 좌석 당 최소 15 %, 2020 년에는 최대 20 %의 연료 소비를 절감합니다.
이 계약의 일환으로 에어 버스는 조종사, 기술자 및 엔지니어를위한 일련의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 운항 관리 및 Vietjet의 비행 안전 관리를 포함합니다.
Vietjet의 발표에 따르면, 9 월은 항공 및 관광 산업의 성수기가 아니지만 고성장으로 좋은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Vietjet의 수익은 항공 운송, 보조 및 판매 및 임대차 수익의 증가로 전년 대비 105 % 증가한 약 5 억 4 천 2 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분기의 세전 이익 총액은 7300 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 증가했다.
3 분기에 Vietjet 는 3 대의 새로운 항공기를 추가로 수령했으며 2018 년 말까지 운영 항공기의 총 수는 65 대입니다.
출처: TheLeader
빈패스트, 자동차 이어 전기 오토바이 '클라라' 출시
모든 공정 100% 자동화…고급에서 중급까지 다양한 버전 선보일 예정
빈패스트(Vinfast)가 만드는 전기 오토바이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5일(현지 시간) 빈패스트는 지난 3일 하이퐁(hai Phong)에서 스마트 전기 오토바이 생산 공장의 준공식을 갖고 최초의 제품 라인 빈패스트 클라라(VinFast Klara)를 출시했다.
빈패스트의 이스쿠터(eScooter)는 '미(Beauty)-지능(Intelligence)-생태(Ecology)'의 기준에 따라 개발됐다. 우아한 디자인, 패션과 내구성, 고효율, 스마트 기능 등 포괄적인 생태계와 함께 베트남에 처음 등장했다.
특히 국내 시장을 겨냥하여 설계된 빈패스트 이스쿠터는 베트남의 사용 습관 및 신체 조건을 준수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기후, 도시 교통의 특수한 조건을 충족시킨다. 이 제품은 전통적인 가솔린 자동차와 비교할 때 방수기능뿐만 아니라 소음, 배출 가스 등이 없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또 빈패스트의 스마트 전기 오토바이는 3G 인터넷 연결, GPS 위치 확인, 원격 잠금 및 잠금 해제, 거리 정보 동기화, 스마트 폰으로 운전 정보를 마스터할 수 있다. 여기에 충전기, 배터리 스테이션 찾기, 서비스 스테이션 등 긴급 상황에는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이 설치되어 있다.
첫 출시에서 빈패스트는 클라라 전기 오토바이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고급 버전과 납산 배터리 일반 버전 등 두 가지를 전시했다. 빈패스트 클라라는 단일 충전으로 최대 80㎞의 이동 시간으로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오는 2019년 말까지 클라라 이후, 빈패스트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급에서 고급까지 다양한 세그먼트를 다루는 지능형 전기 자동차 4가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전기 자동차 3가지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첫 오토바이 모델 출시와 함께 빈패스트는 공식적으로 용접 작업장, 페인팅 및 조립 작업장이라는 세 가지 주요 작업장을 갖춘 전기 오토바이 공장을 설립했다.
앞으로 이 공장은 더 많은 플라스틱 성형 공장, 프레임, 배터리 팩, 전기 모터 생산 및 전자 부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공장은 총 부지가 6.4헥타르이며, 연간 25만대의 생산이 가능하다.
빈패스트는 이 생산기지를 통해 2단계로 연간 50만대, 최대 연 100만대 생산이 가능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현대적인 전기 오토바이 제조공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에서의 제조 프로세스는 모든 단계에서 완전히 자동화된다. 특히 전체 용접 및 페인팅 프로세스는 유럽에서 수입된 로봇을 통해 모든 공정의 95~100% 자동화 된다.
자동차를 조립하고 마무리하는 과정은 일본에서 가져온 최신 라인에서 수행되며, 4.0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 덕분에 세부적인 사항이 엄격히 통제된다.
차량 검사 장비 완제품의 시스템은 또한 유럽에서 수입되며, 생산 데이터 연결은 제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빈패스트(Vinfast)가 만드는 전기 오토바이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5일(현지 시간) 빈패스트는 지난 3일 하이퐁(hai Phong)에서 스마트 전기 오토바이 생산 공장의 준공식을 갖고 최초의 제품 라인 빈패스트 클라라(VinFast Klara)를 출시했다.
빈패스트의 이스쿠터(eScooter)는 '미(Beauty)-지능(Intelligence)-생태(Ecology)'의 기준에 따라 개발됐다. 우아한 디자인, 패션과 내구성, 고효율, 스마트 기능 등 포괄적인 생태계와 함께 베트남에 처음 등장했다.
특히 국내 시장을 겨냥하여 설계된 빈패스트 이스쿠터는 베트남의 사용 습관 및 신체 조건을 준수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기후, 도시 교통의 특수한 조건을 충족시킨다. 이 제품은 전통적인 가솔린 자동차와 비교할 때 방수기능뿐만 아니라 소음, 배출 가스 등이 없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첫 출시에서 빈패스트는 클라라 전기 오토바이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고급 버전과 납산 배터리 일반 버전 등 두 가지를 전시했다. 빈패스트 클라라는 단일 충전으로 최대 80㎞의 이동 시간으로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오는 2019년 말까지 클라라 이후, 빈패스트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급에서 고급까지 다양한 세그먼트를 다루는 지능형 전기 자동차 4가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전기 자동차 3가지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첫 오토바이 모델 출시와 함께 빈패스트는 공식적으로 용접 작업장, 페인팅 및 조립 작업장이라는 세 가지 주요 작업장을 갖춘 전기 오토바이 공장을 설립했다.
앞으로 이 공장은 더 많은 플라스틱 성형 공장, 프레임, 배터리 팩, 전기 모터 생산 및 전자 부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공장은 총 부지가 6.4헥타르이며, 연간 25만대의 생산이 가능하다.
빈패스트는 이 생산기지를 통해 2단계로 연간 50만대, 최대 연 100만대 생산이 가능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현대적인 전기 오토바이 제조공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에서의 제조 프로세스는 모든 단계에서 완전히 자동화된다. 특히 전체 용접 및 페인팅 프로세스는 유럽에서 수입된 로봇을 통해 모든 공정의 95~100% 자동화 된다.
자동차를 조립하고 마무리하는 과정은 일본에서 가져온 최신 라인에서 수행되며, 4.0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 덕분에 세부적인 사항이 엄격히 통제된다.
차량 검사 장비 완제품의 시스템은 또한 유럽에서 수입되며, 생산 데이터 연결은 제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빈 패스트는 오는 17일 전기 오토바이 클라라를 공식 판매할 예정이다.
출처 : 글로벌 이코노믹
2018/11/03
'투자 열풍' 베트남 부동산 잇단 경고음
외국인 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 베트남 부동산에 심각한 경고음이 잇따라 울리고 있다. 아파트를 구입해도 '내 것'임을 증명하는, 일명 '핑크북'이라 불리는 소유권 증서를 못 받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다낭 등 유명 휴양지에서는 높은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콘도텔에 대한 장기 핑크북은 발행을 받을 수 있는 법적 제도 자체가 아예 없다.
검증되지 않은 부동산 중개업체의 광고만 믿었다가는 돈만 날릴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 토지는 국가 소유…소유권 대신 사용권만 한시적 인정
최근 많은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베트남 다낭의 콘도텔을 비롯한 아파트 투자를 유치해 왔다. 중국, 일본, 한국 등 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 중개업체들의 경우도 웹사이트에 검색만 해도 수십 개의 베트남 부동산 투자관련 정보들을 앞다투어 올려놓고 있다.
이들은 저렴한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며, 특히 콘도텔의 경우 장기 핑크북(토지 사용 증서, 주택 소유권 및 장기간 토지에 부속된 자산 소유권)이 발행돼 회사나 개인이 이를 구매할 경우 영원히 소유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2일(현지 시간) 다낭시 자원 환경청에 따르면 다낭 지역 내 콘도텔 구매자들에게 장기 핑크북을 발급하는 절차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원칙적으로 모든 토지가 국가 소유이며, 국가로부터 핑크북을 발급받아야 사용권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사용권 역시 기간이 한정적이며, 완전한 소유권을 양도받는 것은 아니다.
베트남 중앙 정부의 자원환경부에서도 현재 베트남 내 콘도텔 구매자를 위한 장기 핑크북 발행에 관한 구체적 법적 제도를 만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즉 베트남 내 모든 지역에서 콘도텔 구매시 장기 핑크북을 발행해 줄 법적 근거가 없는 것이다.
■ 정부, 일부지역 부동산 소유 근거 마련 못해
핑크북을 받지 못하는 것은 콘도텔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의 아파트도 비슷한 처지다.
지난 2015년 베트남 정부는 토지를 제외한 거주지 및 아파트의 약 30% 범위에서 외국인 부동산(주택)구입을 허용했다. 하지만 대부분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한 상황이다.
호찌민시 부동산 협회(HoREA)에 따르면 약 1000여 채 이상의 아파트가 외국인 명의로 구매됐지만 최종 소유권 증서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는 베트남 정부에서 서류작업에 대해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지 못한 탓이다.
외국인들이 소유할 수 있는 부동산은 국가안보와 관련이 없는 지역으로 한정된다. 하지만 이 범위를 정해줘야 할 국방부에서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많은 베트남에 기반을 둔 해외 부동산 중개업체들은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며 투자를 부추기고 있다.
HoREA에 따르면 "외국인의 경우 소유가 아닌 임대 형태로 투자가 가능하며 임대의 경우도 기간이 제한되어 있음에도 갱신을 통해 마치 '영원한 소유'가 가능한 것처럼 홍보한다"며 "콘도텔 같은 수익상품의 경우 장기 핑크북 발행이 가능하다고 홍보하지만 이는 허위 광고다. 베트남은 토지법상, 그 어떤 건물이나 토지에도 '장기 핑크북'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권한과 책임이 분명한 분양업체 선정해야
대부분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은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부동산을 분양하는 해외 중개업자들에 의해서다. 한국의 경우도 수십 개의 현지 중개업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현지 뉴스와 부동산 관련 정보를 몇 줄 번역해 자신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올려놓고 마치 베트남에서 기정 사실인 것처럼 투자자들을 유치한다. 현지 정보에 어두운 투자자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을 수밖에 없다.
베트남에는 빈그룹의 빈홈즈나 FLC그룹 등 대표적인 건설사들은 분양사가 없다. 대신 자회사 형태로 1급 분양회사를 둔다. 이들을 'F1'이라 부르는데 빈홈즈처럼 큰 회사도 전국에 약 7개의 F1 밖에 없다. F1들은 그 밑에 수백 개의 F2를 두고, F2는 그 밑에 수천 개의 F3를 두고 있다. 소위 한국 부동산 중개사는 F3중에서도 작은 규모다. 그러다 보니 F1, F2, F3간 권한과 규모는 차이가 엄청나다.
1급 분양사에 속하는 F1의 경우 회사와 직접 교섭권까지 가지고 있다. 하노이에 있는 빈홈즈의 F1 중 하나인 킹랜드(King Land) 쯔엉 대표는 "세금이나 소유권에 대한 법적 규제를 정확히 설명해줄 수 있고, 정부기관으로부터 받아줄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글로벌 이코노믹
2018/11/01
“베트남 국민차 프로젝트 안착 가능성 높아... 한국 기업에도 기회”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하지만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국민차 프로젝트, 빈패스트(VINFAST)의 성공은 장담하기 어렵다.
아세안 역내 관세 철폐로 태국 등에서 생산된 자동차들이 쉽게 넘어올 수 있는 길이 열린데다, 이미 베트남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생산을 늘리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동차 부품업체 동진 베트남의 이성재(43) 법인장은 31일 “상황이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현지 업계 전반의 분위기를 종합하면 베트남이 국민차를 안착시킬 가능성이 높다”며 “이로 인해 파급될 효과와 미래를 보고 많은 한국 기업이 베트남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동진은 2003년 베트남에 진출한 자동차 부품 1세대 업체로, 자동차에 들어가는 각종 모터와 케이블을 생산해 발레오(Valeo), GM 등 전 세계 완성차 업체와 협력사에 공급하고 있다.
베트남의 연간 자동차시장 규모는 30만대에도 미치지 못한다. 인구가 비슷한 필리핀의 절반 수준이다.
이 법인장은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서는 연 생산량이 최소 30만대는 되어야 하지만 이미 각국 브랜드가 진출한 상황에서 쉽지 않을 게임이 될 것”이라면서도 “부동산, 유통, 호텔레저, 교육, 의료 등 각 분야에서 압도적 우위에 있는 빈그룹의 입지를 고려하면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주택 분양 등 계열사들의 사업과 연계해 판매를 늘릴 수 있고, 국민차라는 상징성을 고려하면 관용차 수요도 상당 부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란 이야기다.
현재 베트남 관용차는 일본 브랜드들이 독점하고 있다.
그동안 동남아의 자동차산업 허브는 태국이었다.
1960년대 일본 도요타를 시작으로 70년대 닛산, 90년대 미쓰비시, 혼다가 생산시설을 구축했고 2000년대 들어서는 BMW, GM이 자리를 잡았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중국 상하이자동차까지 진출, 생산하고 있지만 한국 완성차 업체는 없다.
이와 관련, 이 법인장은 “특정 국가가 장악하다시피 한 곳에서 후발 주자들이 운신하기란 힘들 것”이라며 “비교적 일본 자동차의 영향력이 적은 베트남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인구 1억의 대규모 시장, 빠른 경제성장, 아세안 역내 물류에 유리한 입지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덧붙였다.
태국에 자국 자동차산업을 옮겨 놓다시피 한 일본처럼, 동남아를 겨냥한 한국 자동차산업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그는 투명하지 않은 행정절차와 촘촘하지 못한 규정들을 약점으로 꼽았다.
출처: 한국일보
한국SW산업협회, 베트남서 ‘Korea ICT Day 2018’ 개최
한국SW산업협회가 31일 베트남 풀만 하노이호텔에서 ‘Korea ICT Day 2018’ 행사를 개최했다.
협회가 지난 2013년부터 연례 추진 중인 ‘Korea ICT Day’는 베트남 정책당국 및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기업의 정보화구축사업 관련 솔루션 및 성공사례들을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는 공동개최사로 나선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협조 하에 ‘핀테크산업의 동향과 경험에 대한 공유와 신산업혁명의 중심 ICT’를 주제로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주요 수요기관인 베트남 중앙은행과 베트남은행연합회를 필두로 약 120곳의 베트남 현지 상업은행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14곳 SW기업과 금융위원회 등 주요 금융정책기관 관계자들이 배석해 정부기관 면담 및 비즈니스 상담회, 기술 및 산업 동향 공유, 기업 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국내 기업들은 빅데이터, 디지털 뱅킹 및 챗봇 시스템, B2B용 핀테크 기술 개발·적용 사례들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의 보안·인증 사례를 공유해 뜨거운 관심과 질문 세례를 받았다. 1,000만 사용자를 보유한 베트남 대표 핀테크기업 ‘VNPay’의 간편결제 및 온라인 페이먼트 시스템 소개도 눈길을 끌었다.
협회 박환수 상무는 개회사를 통해 “Korea ICT Day 행사가 어느덧 6회차를 맞았다. 매년 양국의 기술 교류와 다양한 협력을 도모하며 베트남 금융시장의 정보화 역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협력이 더욱 많은 분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베트남은행연합회 누옌 또안 탕(Nguyen Toan Thang) 사무총장은 “Korea ICT Day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한국의 금융정보화 사례들을 공유해주셔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양국의 교류·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본회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CC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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